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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한국지엠 창원법우회 봉사단의 어르신들을 위한 ‘건강보따리’ 지원사업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8-08-20 (조회 : 6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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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지엠 창원공장 법우회 봉사단(회장 홍기찬)은, 지난 8월 12일과 19일 2회에 걸쳐 김해 지역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영양 가득한 보양식과 과일을 지원하는 ‘건강보따리’ 지원 사업을 진행했다.

이번 사업은 김해에 위치한 사회복지법인 보현행원 노인요양원에 요양중인 어르신과 김해시 종합사회복지관이 추천한 어르신 등 경제적, 육체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어르신 260여명을 대상으로 삼계탕과 수박을 제공함으로써 어르신들의 기운을 북돋아 주기 위해 마련됐다.

한국지엠 창원법우회는 이번 사업을 위해 한국지엠한마음재단으로부터 사회공헌 사업비 500만원을 지원 받아 물품 구입부터과 제조, 포장 및 전달까지 일체의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한국지엠 창원공장 법우회 허진욱 봉사팀장은 “연일 계속되는 무더운 날씨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르신들에게 영양이 가득한 삼계탕과 시원한 수박을 드시게 함으로써 조금이나마 더위를 이겨낼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이번 사업을 준비했다”며, “이런 봉사활동을 통해 어르신들의 환한 미소를 보면 내 마음속 깊은 곳에서 기쁨과 행복이 찾아오는 것 같다”고 봉사 소감을 밝혔다.

한편, 한국지엠 창원법우회은 2004년 2월에 결성되어 현재 회원수는 총 86명이다. 이 봉사단의 주요 활동 장소는 김해에 위치한 사회복지법인 보현행원이며, 주요 활동으로는 겨울철인 12월에 보현행원과 재가노인 어르신들 대상으로 김장김치(1,500포기)를 지원하고, 우리의 양대 명절인 설과 추석에는 제수용품을 지원하고 있다. 그 외 이 봉사단이 추진하는 활동중에는 김해시와 창원시의 복지관에서 추천받은 재가노인 및 기초생활보장 수급자를 대상으로 집 리모델링, 가재도구 소독 및 청소를 지원하는 ‘러브하우스’ 봉사활동이 있다. 이 활동은 2008년부터 꾸준히 해오고 있으며 현재까지 혜택을 받은 집은 총 48호에 이른다.

한국지엠
인천에 본사를 두고 있는 한국지엠주식회사는 2002년에 설립됐으며, 1만 6천여명의 직원들을 고용하고 있다. 한국지엠은 2017년 국내시장에서 13만 2,377대를 판매했으며, 전 세계 약 120여개국에 완성차 및 CKD 방식으로 100만대 이상을 수출했다. 한국지엠의 제품 라인업은 쉐보레 제품과 경상용차 다마스 및 라보로 구성돼있다. 한국지엠에 관한 상세한 정보는 회사 공식 홈페이지(www.gm-korea.c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문의: 한국지엠 창원공장 미디어 커뮤니케이션 담당자(055-269-1046)
※ 미디어웹사이트: http://media.gm-kore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