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마음소식
| 제목 | 한국지엠 창원공장, 올해로 14년째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행사’ 이어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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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18-11-29 (조회 : 6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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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날 행사는 한국지엠 창원공장 김선홍 본부장, 경상남도사회복지협의회 강외숙 회장 및 수혜대상시설의 관계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한국지엠한마음재단을 통해 마련된 김장김치 3,250kg은 경상남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경상남도사회복지협의회를 통해 거제, 통영, 밀양 등 경남지역 내 33개소의 사회복지시설과 성산구 관내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전달된다. 한국지엠 창원공장은 지난 2005년부터 시작하여 올해로 14년째 ‘한국지엠과 함께하는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행사’를 이어가고 있으며, 경남 지역내 사회복지시설과 소외계층의 겨울철 식자재 구입에 따른 경제적 부담을 줄여주는데 큰 도움이 되고 있다. 한국지엠 창원공장 김선홍 본부장은 “점점 추워지는 날씨 속에 이렇게 김장김치 나눔행사를 통해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다”며, “한국지엠은 앞으로도 우리 이웃들에게 꼭 필요한 나눔 활동으로 사랑과 온정이 가득한 지역 사회를 만들기 위해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상남도사회복지협의회 강외숙 회장은 “올해 김장김치에 필요한 식재료의 가격이 상승하여 사회복지시설과 소외계층이 경제적으로 많은 부담이 있었는데, 이번 김장나눔 행사로 그러한 부담을 덜어준 한국지엠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경상남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 김용희 사무처장은 “10년이 넘도록 지속적으로 소외된 이웃을 위해 매년 잊지 않고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한국지엠에 감사드린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경남지역의 많은 기업들이 소외된 이웃의 건강한 겨울나기를 위해 적극 동참해주길 소망한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지엠 창원공장은 매년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푸드마켓 식품구입 지원사업, 다문화가족 및 아동 지원사업, 장애인시설 환경개선사업, 저소득 고등학생 장학금 지원, 어르신 대상 ‘전래놀이 한마당해사’ 지원을 비롯하여 올해 처음 진행한 장수사진 지원 사업 등 다양한 사회공헌사업을 펼치고 있다. 한국지엠 인천에 본사를 두고 있는 한국지엠주식회사는 2002년에 설립됐으며, 1만 3천여명의 직원들을 고용하고 있다. 한국지엠은 2017년 국내시장에서 13만 2,377대를 판매했으며, 전 세계 약 120여개국에 완성차 및 CKD 방식으로 100만대 이상을 수출했다. 한국지엠의 제품 라인업은 쉐보레 제품과 경상용차 다마스 및 라보로 구성돼있다. 한국지엠에 관한 상세한 정보는 회사 공식 홈페이지(www.gm-korea.c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문의: 한국지엠 창원공장 미디어 커뮤니케이션 담당자(055-269-1046) ※ 미디어웹사이트: http://media.gm-korea.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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