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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한국지엠한마음재단, 창원지역 장애인 시설 환경개선을 위해 5년 연속 나눔 실천!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9-04-15 (조회 : 3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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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지엠한마음재단은 15일, ‘장애인의 달’을 맞아 장애인 시설 환경개선 사업으로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창원시 관내 장애인 시설 2곳에 500만원의 성금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은 한국지엠 창원공장 이승원 팀장,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유병설 사무처장, 풀잎마을 정연재 원장, 두레풍장 이진석 직업훈련교사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이뤄졌다.

한국지엠한마음재단은 2015년부터 5년 연속 장애인 시설에 환경개선 사업을 지원하고 있으며, 이번 성금은 창원시 의창구 도계동에 있는 장애인 직업재활시설인 ‘두레풍장’과 성산구 신촌동에 있는 중증장애인 거주시설인 ‘풀잎마을’의 노후화된 화장실 개보수 공사를 통해 시설 이용 장애인들의 안전과 편의를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한국지엠 창원공장 이승원 팀장은 “장애인 시설을 이용하거나 거주하는 장애인들이 항상 내집같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불편한 환경을 개선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다”며, “한국지엠은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들을 돌아보고 지역사회의 복지증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번에 지원을 받은 풀잎마을 정연재 원장은 “예산문제로 시설 개보수 공사는 늘 미룰 수밖에 없는 상황이었는데 이번 사업을 통해 장애인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해줄 수 있음에 기쁘고 감사하다”며 한국지엠한마음재단에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유병설 사무처장은 “올해에도 꾸준한 나눔으로 장애인 시설 환경개선 사업을 지원해준 한국지엠한마음재단에 감사드린다”며, “이번 전달식을 통해 시설 이용 장애인들의 편의를 증진시킴은 물론 지역의 소외된 장애인들에게도 관심을 가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국지엠한마음재단
한국지엠한마음재단은 지난 2005년 한국지엠 임직원이 중심이 되어 설립한 사회복지 법인으로 출범 이후 매년 설, 추석, 장애인의 날, 성탄절 등 어려운 이웃들이 소외감을 느끼기 쉬운 명절이나 기념일 등에 다양한 이웃사랑 봉사 활동을 펼쳐 오고 있으며, 의료비, 장학금, 사회 통합 계층 영재 학교, 시각장애인 지원 등 사회 통합 계층 지원 사업을 지속적으로 수행하고 있다. 또한 차량 기증, 복지시설 수리 및 물품 지원, 긴급 구호 등 공익단체 지원 사업과 임직원 자원 봉사 활동 지원 등 다양한 사회 복지 사업을 통해 우리 사회의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 하고 있다.

한국지엠
인천에 본사를 두고 있는 한국지엠은 2002년에 설립됐다. 한국지엠은 설립 이후 지난 17년 동안 1천만대 이상의 완성차를 생산하며, 약 20만명에 달하는 직간접 고용에 기여하는 등 한국 경제와 자동차산업에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한국지엠은 2018년 국내시장에서 93,317대를 판매했으며, 전 세계 120여개국에 완성차 369,554대를 수출했다. 한국지엠에 관한 더 많은 정보는 한국지엠 홈페이지(www.gm-korea.co.kr)와 쉐보레 홈페이지(www.chevrolet.c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미디어 문의
한국지엠 창원공장 허송도 차장 / 055-269-1046

미디어 웹사이트
https://media.gm.com/media/kr/ko/chevrolet/home.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