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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한국지엠, 창원시 관내 어르신들을 위한 전래놀이 한마당 행사 지원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9-10-11 (조회 : 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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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지엠 임직원들이 설립한 사회복지법인 한국지엠한마음재단은 11일,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창원시 관내 어르신들을 위한 ‘한국지엠과 함께하는 신명나는 전래놀이 한마당’ 행사를 위하여 500만원의 성금을 금강노인종합복지관에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은 마산종합운동장 실내체육관에서 전래놀이 한마당 본 행사에 앞서 한국지엠 창원공장 이승원 팀장, 금강노인종합복지관 곽인철 관장, 경상남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 유병설 사무처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이뤄졌다.

매년 10월, 경로의 달을 맞이하여 진행되는 ‘신명나는 전래놀이 한마당’은 창원시에 거주하는 60세 이상 어르신 600여명을 초청하여 잊혀져가는 전래놀이를 접목한 놀이 행사로 윷놀이, 제기차기, 투호, 큰 공 굴리기, 추억의 딱지치기 등 어르신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 행사는 한국지엠한마음재단이 2011년부터 지원하여 올해 9년째로 총 5,650만원의 성금을 전달했으며, 어르신들의 높은 만족과 호응을 얻어 명실상부한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하나의 축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한국지엠 창원공장 이승원 팀장은 “매년 행사장에 올 때마다 어르신들의 열정적인 모습을 보면서 저 자신이 좋은 에너지를 받아 간다”며, “100세 시대, 본 행사가 어르신들의 건강한 놀이 문화를 만들어가는 토대가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한국지엠은 지역사회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금강노인종합복지관 곽인철 관장은 “경로의 달을 맞아 어르신들을 위한 다양한 행사들이 진행되고 있지만 전래놀이 한마당은 어르신들이 주체적으로 행사에 참여하고 즐길 수 있다는데 큰 의미가 있다”며, “평범한 일상에서 벗어나 옛 놀이를 통해 활력과 열정을 느낄 수 있는 특별한 날을 만들어준 한국지엠한마음재단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또한,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유병설 사무처장은 “올해도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행사에 아낌없는 지원과 관심을 주고 있는 한국지엠한마음재단에 감사드린다”며, “이번 전달식을 통해 경남지역의 많은 기업들이 지역사회 문제에 관심을 가지고 이웃사랑 활동에 동참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국지엠한마음재단
한국지엠한마음재단은 지난 2005년 한국지엠 임직원이 중심이 되어 설립한 사회복지 법인으로 출범 이후 매년 설, 추석, 장애인의 날, 성탄절 등 어려운 이웃들이 소외감을 느끼기 쉬운 명절이나 기념일 등에 다양한 이웃사랑 봉사 활동을 펼쳐 오고 있으며, 의료비, 장학금, 사회 통합 계층 영재 학교, 시각장애인 지원 등 사회 통합 계층 지원 사업을 지속적으로 수행하고 있다. 또한 차량 기증, 복지시설 수리 및 물품 지원, 긴급 구호 등 공익단체 지원 사업과 임직원 자원 봉사 활동 지원 등 다양한 사회 복지 사업을 통해 우리 사회의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 하고 있다.

한국지엠
인천에 본사를 두고 있는 한국지엠은 2002년에 설립됐다. 한국지엠은 설립 이후 지난 17년 동안 1천만대 이상의 완성차를 생산하며, 약 20만명에 달하는 직간접 고용에 기여하는 등 한국 경제와 자동차산업에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한국지엠은 2018년 국내시장에서 93,317대를 판매했으며, 전 세계 120여개국에 완성차 369,554대를 수출했다. 한국지엠에 관한 더 많은 정보는 한국지엠 홈페이지(www.gm-korea.co.kr)와 쉐보레 홈페이지(www.chevrolet.c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미디어 문의
한국지엠 창원공장 허송도 차장 / 055-269-1046

미디어 웹사이트
https://media.gm.com/media/kr/ko/chevrolet/home.html